'서유리와 이혼' 최병길 PD "개인파산 신청, 다른 답 없어"
입력 2024. 06.29. 10:25:15

최병길 PD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한 최병길 PD가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최병길은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국 개인파산을 신청했다"며 "다른 답이 없다. 어떻게든 채워 주시겠지. 미리 감사"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 합의금은 많이 부당하니 다시 소송을 하라고들 한다. 그래도 더 이상 논쟁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건 싫다고 했다. 목사님 아들임에 감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눈 앞은 너무 캄캄한데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최병길 PD은 지난 2019년 서유리와 결혼했으나 5년 만인 지난 3월 이혼 사실을 전했다. 파경 소식이 전해진 뒤 두 사람은 금전으로 갈등을 드러냈다. 폭로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최근 SNS를 통해 서로를 향한 폭로를 중단할 것을 시사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