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쳐야 찬다3' 어쩌다뉴벤져스, K5리그 '진도 최강팀' 상대로 2연승 도전
- 입력 2024. 06.30. 19:1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안정환 감독이 처음 국가대표 유니폼을 받았던 날을 회상한다.
뭉쳐야 찬다3
30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3'에서는 창단 후 첫 원정 경기를 위해 전라남도 진도로 떠난 새로운 안정환호 '어쩌다뉴벤져스'의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안정환 감독은 먼 길을 달려오느라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진도 특산물 보양식을 준비한다. 보양식 준비를 넘어 무심한 듯 손수 꽃게까지 까주며 "아내에게 꽃게를 까주고 나서 처음이다"라며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과 함께 '국가대표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뭉쳐야 찬다3'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