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근황 공개 "녹음+예능…딱 하루 쉬고 계획대로"
입력 2024. 06.30. 20:23:23

방탄소년단 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전역 후 근황을 공개했다.

진은 30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저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 착착 진행중이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라고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다음 전역 차례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도 언급했다. 그는 "이야 홉아 얼마 안남았구먼. 너도 나와서 열심히 해라. 나 전역하고 딱 하루 쉬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진은 지난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전역 다음날 '2024 페스타'에 참석해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들을 직접 만났다.

한편, 그룹 내 다음 전역자는 제이홉이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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