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오늘(1일) IPTV·VOD 서비스 시작…안방에 날릴 ‘빅펀치’
입력 2024. 07.01. 14:20:47

'범죄도시4'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가 오늘(1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범죄도시4’는 2024년 최고 속도로 흥행 기록을 경신하며 개봉 22일째 시리즈 최단기간 천만 관객을 돌파,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영화 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 시리즈 누적 관객 수 4천만 돌파 등 연이어 놀라운 흥행 기록들을 세우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액션 시리즈로서 시리즈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7월, 극장 동시 IPTV와 VOD 서비스를 시작한 ‘범죄도시4’는 시원하고 통쾌한 액션과 재미로 극장과 안방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싹 날려버릴 전망이다. IPTV(KT Genie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 U+모바일tv,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KT Skylife, 네이버 시리즈 on,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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