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두홍, '존 윅' 세계관 합류…배우로 할리우드 진출
- 입력 2024. 07.01. 20:50:3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겸 무술감독 정두홍이 영화 '존 윅'의 스핀오프 '발레리나'에 출연한다.
정두홍
1일 영화계에 따르면 정두홍 감독은 '발레리나'에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정두홍 감독이 맡은 배역이나 비중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발레리나'는 '존 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시간상으로는 '존 윅3'와 '존 윅4' 사이에 벌어진 사건을 다룬다. 내년 6월 개봉 예정이다.
또 영화 '장군의 아들', '봉오동 전투' 등에서 배우로 활약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