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택, 디씨엘이엔티와 전속계약…정경미·김미려와 한솥밥[공식]
- 입력 2024. 07.02. 09:51:1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개그맨 윤택이 디씨엘이엔티와 손을 잡았다.
윤택
디씨엘이엔티는 2일 윤택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윤택은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택아' 코너에서 한 박자 느린 복서로 열연하며, '웃찾사'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개그맨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디씨엘이엔티 이장식 대표는 “윤택씨의 매력은 인간미 넘치는 웃음속에 녹아있는 진정성에서 비롯된다"며 "윤택씨가 오랜만에 매니지먼트사와 전속계약을 하는 만큼 올해 가장 잘한 선택이 디씨엘이엔티가 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을 뒷받침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 "하반기 윤택의 상상을 뛰어넘는 반전활동을 많이 기대해 달라"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디씨엘이엔티에는 정경미,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 정용검, 졸탄(이재형, 한현민. 정진욱), 허민 등 예능인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씨엘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