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나선다
입력 2024. 07.02. 11:08:37

방탄소년단 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

2일 가요게에 따르면 진은 오는 26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막하는 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참가한다.

이에 진은 조만간 프랑스 현지로 출국한다. 정확한 봉송 장소와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진은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했다. 전역 다음날 '2024 페스타'에 참석해 바로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그는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 착착 진행중이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만 더 기다려달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기도 했다. 지난달 말 무인도에서 진행된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녹화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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