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린, '감사합니다'로 브라운관 데뷔…신하균 과거 연기한다
- 입력 2024. 07.02. 13:08:2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신인 배우 박태린이 배우 신하균의 과거 모습을 맡아 브라운관에 데뷔한다.
박태린
2일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튼은 박태린이 tvN 새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극본 최민호, 연출 권영일 주상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태린은 오는 7월 6일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 주인공 신차일(신하균)의 과거 회상신에 등장해 시청자에게 풍성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차갑고 냉철한 감사팀장이자 '감사의 저승사자'로 불리는 신차일의 베일에 싸인 과거 이야기를 연기로 풀어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감사합니다'는 횡령, 비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JU건설 감사팀을 배경으로, 회사를 갉아먹는 쥐새끼들을 소탕하러 온 이성파 감사팀장 신차일과 감성파 신입 구한수(이정하)의 본격 오피스 클린 활극이다. 오는 6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