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수정 '화인가 스캔들' 출연...김하늘 비서役 [공식]
- 입력 2024. 07.02. 15:46:4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신수정이 ‘화인가 스캔들’에 출연한다.
신수정
2일 소속사 애닉이엔티에 따르면 신수정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극본 최윤정, 연출 박홍균)에 윤비서 역으로 출연한다.
‘화인가 스캔들’은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오완수(김하늘)와 그녀의 경호원 서도윤(정지훈)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앞서 JTBC 드라마 ‘대행사’에서 고아인(이보영) 주치의 오수진 역을 맡아 “술 먹고 약 먹지 말라고 했지”라는 대사와 함께 단아한 외모로 인간적인 호감을 유발하며 존재감을 내비쳤던 신수정이 김하늘과 보여줄 호흡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화인가 스캔들’은 오는 3일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애닉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