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하준, 데뷔 후 첫 아시아 투어 팬미팅...8월 17일 서울 시작
- 입력 2024. 07.03. 10:17:5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위하준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위하준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도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이다.
공개 된 팬미팅 공식 포스터에서는 꽃을 들 환하게 웃으며 팬들을 향해 눈을 맞추고 있는 위하준의 모습이 담겨, 배우가 직접 선택한 “팬들과 행복으로 가득 찬 하루를 함께 하는 특별한 데이트” 라는 의미가 담긴 타이틀 를 온전히 느껴지게 한다.
팬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노래 무대는 물론,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담은 특별 이벤트들로 꾸며질 예정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석 하이터치, 추첨을 통한 그룹 포토 행사, 싸인 포스터와 싸인 폴라로이드 증정 등 팬들을 위한 특전도 제공된다.
아시아 투어 시작인 <위하준 팬미팅 ‘A Wively Day in Seoul’>은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오는 8월 17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열린다. 티켓은 예매 사이트 YES 24에서 7월 12일에 오픈된다.
한편 <위하준 아시아 팬미팅 ‘A Wively Day’>는 서울 팬미팅을 시작으로 8월 25일 도쿄, 8월 27일 오사카, 9월 7일 방콕, 9월14일 마닐라, 9월 28일 자카르타까지 2개월간의 일정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