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엄마' 김미경, 오늘(3일) 모친상
입력 2024. 07.03. 13:04:04

김미경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미경이 모친상을 당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김미경의 모친은 이날 별세했다. 김미경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5일 오전 5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 동화경모공원이다.

김미경은 1985년 연극 '한씨연대기'를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태왕사신기', '성균관 스캔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주군의 태양', '용팔이', '또 오해영', '고백부부', '18 어게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드라마 '대행사', '닥터 차정숙'을 시작으로 '웰컴투 삼달리', '사랑한다고 말해줘', '이재, 곧 죽습니다' 등에서 주인공의 엄마로 분해 '국민 엄마' 수식어를 얻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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