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병숙 딸' 연극 배우 서송희, 오늘(3일) 부친상
- 입력 2024. 07.03. 16:59:16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연극배우 서송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서송희
3일 서송희는 SNS를 통해 "아버지께서 소천하셨다. 경황이 없어 일일이 연락드리지 못하고 이렇게소식 전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송희의 부친이 췌장암 투병 중 사망했다. 향년 71세.
서송희는 연극 '가족의 탄생', '장군 슈퍼', '리어왕', '가족의 탄생', '벚꽃동산' 등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배우 성병숙의 딸로, 지난해 9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어머니의 이혼으로 어린 시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성병숙은 두 번째 남편과 이혼하며 빚 100억과 부모님 간병까지 짊어져 딸의 아픔을 살피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