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경선, 오늘(4일) 9주기…뇌경색으로 갑작스러운 사망
입력 2024. 07.04. 09:29:39

한경선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故 한경선이 세상을 떠난 지 9년이 지났다.

한경선은 지난 2015년 7월 4일 뇌경색으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다 사망했다. 향년 53세.

고인은 사망 전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을 마치고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식당을 나서던 중 뇌경색으로 쓰러졌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음 날 잠시 의식을 되찾았으나 다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결국 고인은 4일 만에 중환자실에서 숨졌다.

고인은 지난 1989년 KBS 공채 탤런트 10기로 데뷔했다.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요정컴미', '주몽', '대조영', '자이언트' 등에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