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상륙작전' 박세리 "새로운 도전, 일반적인 먹방 아냐"
입력 2024. 07.04. 11:22:04

박세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박세리가 '팝업상륙작전' 출연 계기를 밝혔다.

4일 오전 KBS2 '팝업상륙작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붐, 박세리, 김해준, 브라이언, 하석진, 곽튜브, MJ(아스트로)가 참석했다.

'팝업상륙작전'은 해외 맛집 직구프로젝트라는 부제에 걸맞게, 스타들이 직접 해외로 나가 현지의 맛집을 가져와 국내에 ‘팝업스토어’를 여는 프로젝트.

박세리는 "도전해 보지 못했던 프로그램이다. 기존에 알고 있는 일반적인 먹방이 아니다. 처음엔 부담이 돼서 조금 심각하게 시간이 걸리긴 했다. 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반 방송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스케일이 달랐던 부분이 있어서 부담되더라. 개인적으로 음식을 좋아하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있다. 그게 연결고리가 되어 출연 제안이 온 것 같다"며 "새로운 도전의 프로그램이기도 하고 만나는 팀들에 대한 재미가 있을 것 같아서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팝업상륙작전'은 6일 오후 10시 35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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