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재현, 스크린 데뷔작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로 BIFAN 참석
- 입력 2024. 07.05. 11:51:4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NCT 재현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등장해 화제다.
NCT 재현
지난 4일 재현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한국경쟁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부문'에 공식 초청된 스크린 데뷔작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주연 배우 자격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작품에 대한 재현의 진심 어린 열정이 빛나듯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되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의 영화 티켓이 온라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매진을 기록해 재현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재현은 “처음으로 서는 영화제라 굉장히 설레고 감회가 새롭다. 7월 6일, 11일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를 향한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준우'를 통해 보여드릴 저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전했다.
한편 재현이 출연한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예견된 미래와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단 6시간 동안의 여정 속에서 일어날 예기치 못할 사건들을 담은 영화로,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