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준♥김승혜, 12월 결혼…개그맨 부부 탄생
입력 2024. 07.05. 12:42:07

김승혜-김해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코미디언 김승혜와 김해준이 12월 부부가 된다.

5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김승혜와 김해준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나이는 37살로, 동갑내기다.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난 두 사람은 최근 결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5월 김승혜는 동료 개그맨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나이가 있어 조심스럽게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김승혜는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이다. 2016년 제24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개벤져스 멤버로 활약 중이다.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김해준은 부캐 최준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승혜 인스타그램,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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