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종결' 김히어라, 여유로운 근황 공개…임지연 "애기다 애기"
입력 2024. 07.05. 20:26:51

김히어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김히어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히어라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사진 작가가 되는 줄 알았지만 짐을 들어주는 그냥 카메라 들고 있는 사람 (사진작가되는 줄 알고 집중한 나의 발)"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히어라는 바닷가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카메라를 들고 서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더 글로리'로 같이 호흡을 맞춘 임지연이 "애기다 애기"라며 댓글을 달았다.

앞서 김히어라는 지난해 9월 학폭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히어라 동창 A씨는 김히어라가 학창 시절 일 진모임 멤버였으며, 후배의 돈을 빼앗는 등 학폭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에 김히어라 측은 "일진 활동에 참여하거나 학폭에 가담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논란 7개월 만에 "지난해 불거진 일련의 사안에 대해 당사자들과 만나 오랜 기억을 정리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학폭 의혹을 종결했다.

또한 지난 5월 미국 매니지먼트 및 에이전트와 협업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예고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히어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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