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브리엘' 박보검, 더블린 중심에서 문댄스...눈물샘 터진 이유는[Ce:스포]
- 입력 2024. 07.05. 22:3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My name is 가브리엘'의 박보검이 72시간의 루리살이 마지막 날 대망의 버스킹 무대를 선보인다.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
오늘(5일) 방송되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3회에서는 솜땀 판매를 시작하는 우티 명수의 이야기와 루리 보검의 버스킹 도전기가 펼쳐진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첫 포문을 열었던 박보검은 이날 낯선 듯 낯설지 않은 루리살이의 72시간을 종료한다. 부쩍 가까워진 친구들의 특별한 이별 선물에 결국 또 한 번 눈물샘을 오픈한다는 전언이어서 과연 선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 사연을 궁금하게 만든다.
실제 '루리'를 향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박보검과 루리로 추정되는 인물과의 만남이 포착돼 반전을 예고했다. 박보검은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VCR을 보며 "어 진짜 루리 아니에요?"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히게 만든다. 박보검과 루리의 만남이 실제로 성사됐을지 72시간의 반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태국 치앙마이에서 솜땀 장수 우티의 삶을 살게 된 박명수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솜땀 판매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의 솜땀 가게는 오토바이에 달린 이동식으로, 45도까지 치솟은 폭염 속에서 오토바이를 몰고 거리까지 나가 장사를 해야 하는 상황. 특히 장사 현장에서 우티의 친구를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진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3회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