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가브리엘' 편성 변경 효과는?…1.4% 상승
입력 2024. 07.06. 08:17:48

가브리엘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 시간대를 옮긴 'My name is 가브리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은 전국 기준 1.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솜땀 판매를 시작하는 우티 명수의 이야기와 루리 보검의 버스킹 도전기가 펼쳐졌다.

앞서 '가브리엘'은 '서진이네2'와 동시간대 방송으로 '스타 PD' 김태호 PD와 나영석 PD의 맞대결로 화제를 모았다. 첫 맞대결에서 '서진이네2'가 압승을 거둔 가운데, '가브리엘'은 방송 2회 만에 편성을 변경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는 시청률 소폭 상승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가브리엘' 3회는 지난 방송(6월 28일 방송, 1.1%) 대비 0.3% 포인트 상승했다.

한편, tvN '서진이네2'는 8.1%로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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