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강훈♥지예은 러브라인 위기? 남지현 등장에 질투 폭발
- 입력 2024. 07.07. 18:15: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지예은이 강훈 전 여친 남지현 등장에 질투 폭발한다.
런닝맨
오늘(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강훈과 지예은의 러브라인이 첫 위기를 맞는다.
최근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강훈에게 “좋아하는 건 아니고 호감”이라고 밝히며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 밀당을 이어 나갔는데 이를 본 시청자들은 “도파민이 폭발한다”, “제3의 월요 커플 응원한다”, “그림체가 닮아서 안정감 있다”라며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주 방송에서 두 사람이 위기를 맞이해 눈길을 끈다.
이에 지예은은 질투에 가득 차 “저도 피오님이 더 좋다!”라며 폭탄발언을 날렸고, 강훈은 “원래 나였잖아요!”라며 발끈해 새로운 사각 관계가 형성됐다. 한편, 피오 또한 자신과 천생연분인 사람이 있다며 뜻밖의 고백을 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강훈의 옆자리를 둔 지예은과 남지현의 신경전은 계속 됐는데 물에서 깃발을 쟁취해야하는 미션에서 두 사람 모두 파트너로 강훈을 지목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했다. 짧지만 강한 남지현과 길지만 약한 지예은 두 사람은 피지컬 적으로 차이를 보이며 시선을 끌었는데 파트너 강훈과 함께 우세한 기록을 세우게 될 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의 행방은 어디로 향할지, 이날 오후 6시 1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