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뭉찬3' 안정환 감독, 입단 3주 만에 예상치 못한 방출 위기[Ce:스포]
- 입력 2024. 07.07. 19:1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뭉쳐야 찬다' 시리즈 최초의 마스코트가 공개된다.
뭉쳐야찬다3
오늘(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이하 '뭉찬3')에서는 안정환 감독, 김남일, 조원희 코치와 '어쩌다뉴벤져스'가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남산의 산스장(산에 있는 헬스장)을 찾을 예정이다.
남산 산스장에 모인 이들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도 피할 수 없는 프로구단 입단 최종 관문인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선수들의 건강 상태와 신체적 능력을 평가하는 메디컬 테스트를 발표하는 안정환 감독에 선수단은 일동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뭉쳐야 찬다' 시리즈 사상 최초의 '마스코트' 공개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그라운드 한복판에 등장한 '뭉밥이'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의미에서 잘 익은 흰쌀밥들이 뭉쳐진 주먹밥으로 탄생한다. 오늘 새롭게 뭉쳐진 탄생 1일차 '뭉밥이'는 주먹밥을 연상케 하는 커다랗고 둥근 흰 얼굴과 짧고 귀여운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진 '뭉밥이'가 익살스러운 포즈와 화려한 축구 실력을 뽐내는 포즈를 선보이자,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뭉밥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인기 구단의 상징이자, '뭉쳐야 찬다' 시리즈 최초의 마스코트 '뭉밥이'의 첫 공개 소식에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올라간다.
최초로 공개되는 '어쩌다뉴벤져스' 마스코트 '뭉밥이'의 정체는 이날 오후 7시 10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