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음방 접수 '허리케인'으로 여름 강타
입력 2024. 07.08. 10:15:52

배드빌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음악방송을 접수했다.

배드빌런은 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2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스페셜 싱글 'HURRICANE(허리케인)' 무대를 꾸몄다.

배드빌런은 'HURRICANE'을 통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신들린 무빙은 물론, 클로이 영과 휴이의 독특한 목소리, 엠마와 윤서의 차진 랩, 켈리와 빈의 단단한 무대 장악력에 이나의 텀블링이 화룡점정을 찍으며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와 함께 배드빌런은 8일 '허리케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심 잡기에 나섰다.

공개된 티저영상에서 배드빌런은 한 공터에서 각자의 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묵직한 비트와 카메라를 집어 삼킬 듯한 멤버들의 강렬한 눈빛이 더해지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영, MBC '방과후 설렘'에서 활약한 휴이와 윤서, '최종병기' 이나 빈 켈리 등 실력과 끼를 갖춘 7인으로 구성된 '완성형 걸그룹'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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