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SNS 사칭 피해 고백 "DM 안보내…피해가 가지 않기를"
입력 2024. 07.08. 10:56:49

손지창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손지창이 SNS 사칭 피해를 당했다.

손지창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저를 사칭한 사람이 여기저기 메신저와 DM(다이렉트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신고를 했지만 방침을 위반하지 않아 처리를 할 수 없다는 이해가 되지 않는 답변이 돌아왔다"고 적엇다.

이어 "저는 계정을 새로 만들지도 않았고 메신저나 DM을 보내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여러분께 피해가 가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칭범이 보낸 캡처본도 공개했다. 여기엔 사칭범이 "나한테 팬이 많은데 그들과 얘기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다른 계정을 만들었다"라고 DM을 보낸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손지창 지난 1998년 오연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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