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용준형, 10월 결혼설…소속사 "본인 확인 중"[공식]
입력 2024. 07.08. 10:58:08

현아-용준형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10월 결혼설에 휩싸였다.

8일 오전 YTN은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1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한 뒤 사랑에 대한 확신을 가져 결혼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은 셀럽미디어에 "본인에게 확인 중"이라는 입장이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를 공개했다. 현아는 "예쁘게 봐달라"는 멘트와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후 팀을 나온 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6년 해체 후 솔로 활동을 펼치며 '체인지' '버블팝' '빨개요' 등 히트곡을 냈다.

용준형은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으나 2019년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 영상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22년 11월 독립 레이블 블랙 메이드를 통해 복귀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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