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팬이 던진 부채에 얼굴 맞아…"멤버들에 죄송" 사과
입력 2024. 07.08. 11:06:47

트리플에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트리플에스가 팬 콘서트에서 팬이 던진 부채에 맞는 사고가 발생했다.

트리플에스는 지난 6, 7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팬 콘서트 '걸스 네버 스탑(Girls Never Stop)'을 진행했다.

해당 공연은 24인조 완전체 첫 공연인만큼 팬들의 관심을 모으며 양일 티켓이 매진됐다.

이날 행사 중 한 팬은 무대를 향해 부채를 던졌다. 이에 인사를 건네던 멤버가 얼굴에 부채를 맞아 아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팬들은 분노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이 부채를 던진 인물이라고 말하며 "100번을 사과해도 모자랄 만큼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다들 슬로건을 던지길래 저도 던지게 됐다. 분명 경호원 분들이 안 된다고 했지만, 다른 팬들이 던지기에 저도 던졌다. 멤버들을 맞출 생각은 전혀 없었다. 즐거운 콘서트를 저로 인해 망치고 다칠 뻔한 멤버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한편 트리플에스는 지난해 EP앨범 '어›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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