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측 "♥현아와 10월 결혼…깊은 애정과 신뢰"[공식]
입력 2024. 07.08. 15:25:41

현아-용준형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현아와 용준형이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8일 용준형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용준형과 현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10월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부부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용준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아와 용준형은 지난 1월 각자의 SNS를 통해 열애를 공개했다. 현아는 "예쁘게 봐달라"는 멘트와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현아는 2007년 그룹 원더걸스로 데뷔 후 팀을 나온 뒤 2009년 포미닛으로 재데뷔했다. 2016년 해체 후 솔로 활동을 펼치며 '체인지' '버블팝' '빨개요' 등 히트곡을 냈다.

용준형은 그룹 비스트로 데뷔했으나 2019년 가수 정준영으로부터 불법 촬영 영상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022년 11월 독립 레이블 블랙 메이드를 통해 복귀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