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울산 왕썸녀’에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
- 입력 2024. 07.08. 22: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연못남’ 심현섭이 열애 80일 만에 ‘울산 왕썸녀’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한다.
조선의 사랑꾼
8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현섭이 제작진에게 프러포즈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그는 “프러포즈 준비가 다 돼 있는 거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기회를 노리는 거죠. 분위기 잡히면 해야죠”라고 말했다. 또 “총알이 ‘장전’돼 있으니까...살다살다 가방 안에 반지를 갖고 다닌다”며 가방 안에 이미 프러포즈용 반지가 늘 들어 있음을 밝혔다.
한편, ‘연못남’ 심현섭의 프러포즈 현장도 살짝 공개됐다. 로맨틱한 바다 위 배에서 심현섭은 영림 씨에게 “손 좀 줘봐”라고 말한 뒤 “울산 남자가 좋아, 서울 남자가 좋아?”라고 물었다. 영림 씨는 그저 미소만 지었지만, 심현섭의 표정은 누구보다도 진지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열애 80일 만에 감행하는 심현섭의 프러포즈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