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정준영, 출소 후 근황 "프랑스서 한식당 오픈 예정"
입력 2024. 07.08. 23:43:24

정준영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징역 5년을 살다 출소한 가수 정준영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준영이 현재 프랑스 리옹에 있다는 목격담이 퍼졌다.

해당 누리꾼은 사진과 함께 "프랑스 리옹에서 발견된 성범죄자 정준영. 바에서 여자 꼬시면서 인스타 따고 리옹에 한식당 열 거라 했다네요"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이어 "본인이 한국에서 유명한 가수인데 이름 Jun이라고 소개했다고 함. 성범죄자로 유명하죠", "오늘 스위스 가고 내일 벨기에 간다 했다는데 현지 계시거나 좀 커뮤니티 있으시면 정준영 널리 홍보 좀 해주세요. 몰카 성범죄자 피해자 더 생성할 수 없음. 심지어 피해자 외국인이면..."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에는 장발에 수염을 기른 정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만, 프랑스 리옹에서 찍힌 사진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준영은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물 유포 혐의로 징역 5년과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등을 선고받았으며, 지난 3월 전남 목포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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