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X 로현 "첫 광고모델, 연두색 도배하고 찍은 사진으로 직접 PR"[비하인드]
입력 2024. 07.09. 07:00:00

NTX 로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NTX가 샴푸 광고 모델로 발탁된 비화를 밝혔다.

최근 NTX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셀럽미디어 사옥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홀드 엑스(Hold X)' 발매를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4일 소속사 빅토리컴퍼니는 NTX가 TS트릴리온 모델로 데뷔 첫 광고 모델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날 로현은 "제가 연두색 머리 했었는데 숙소에 마침 TS 연두색 샴푸가 있었다. 그래서 장난친다고 모자, 옷 등 온몸을 연두색으로 도배하고 사진을 찍었다. 그런데 생일에 창훈이 형이 생일 축하 사진을 올린다고 그 사진을 올렸다"라고 얘기했다.

그런데 마침 샴푸 로고가 잘 보이도록 사진이 찍혔다. 로현은 "그 사진을 보고 대표님이 '이거다' 하셨다. 사진을 첨부해 보냈더니 이렇게 광고 모델이 됐다"라며 "(소식을 듣고)엄마가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 번째 미니앨범 '홀드 엑스'로 올해 첫 컴백 활동을 시작하는 NTX는 이번 신보에 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프라블매틱(PROBLEMATIC)'은 NTX만의 열정과 패기, 도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힙합 댄스곡으로, '어떠한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가사가 멤버들의 남다른 각오를 대변한다.

신보 '홀드 엑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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