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 실내 흡연 논란…메이크업 중 연기 포착
입력 2024. 07.09. 07:14:36

블랙핑크 제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실내 흡연 논란에 휩싸였다.

제니는 지난 2일 유튜브 채널에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제니가 해외 일정을 소화하며 촬영했다.

하지만 영상이 공개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브이로그 장면 중 제니가 실내 흡연을 하는 듯한 모습이 확산됐다. 브이로그에는 제니가 메이크업을 받던 중 전자담배로 추측되는 물건을 입에 댔다가 뗀 후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부분은 현재 영상에서 삭제된 상태다.

영상을 본 몇몇 네티즌들은 "스태프가 바로 앞에 있는데 어떻게 담배 연기를 내뿜을 수 있나. 무례하다", "메이크업을 받으면서까지 담배를 피워야 했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1인 기획사 오드 아틀리에를 설립해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니 브이로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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