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맘’ 민희진 대표, 용산경찰서 출석 “업무상 배임 말도 안돼”
- 입력 2024. 07.09. 14:21:3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피고발인 조사를 받기 위해 첫 경찰에 출석했다.
민희진 대표
민희진 대표는 9일 오후 1시 38분쯤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해 피고발인 조사를 받고 있다.
이날 민희진 대표는 ‘어떤 점을 위주로 소명할 것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사실대로 말하면 된다. 업무상 배임은 말이 안 된다”라고 답했다.
민희진 대표 측은 지분구조상 경영권 찬탈이 불가능하다며 배임을 저지른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민 대표는 5월 하이브를 상대로 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인용돼 대표직을 유지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