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조아 "전원 20대…멤버들과 더 깊어졌다"
입력 2024. 07.09. 14:58:58

위클리 조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위클리(Weekly) 조아가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컴백 소감을 전했다.

9일 오후 위클리는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에서 미니 6집 '블리스(Blis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조아는 "저까지 스무 살 되면서 전원 20대 됐다. 더 서로를 위하고 깊은 생각을 하게 됐다"고 성인이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20대의 패기와 열정을 담은 앨범이다. 그 분위기를 잘 담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써머송 컴백은 처음이라 청량함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다. 뮤비 통해서도 볼 수 있지만 바다와 함께 하는 청량감 가장 큰 포인트"라고 얘기했다.

'블리스'는 청춘이기에 아름답고 빛나는 위클리의 더없이 행복한 순간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을 비롯해 '트웬티스(Twenties)', '댄스 댄스 댄스!(Dance Dance Dance!)', '클래식(Classic)', '페이지(Page)(네게 닿은 이야기)'까지 총 5곡이 담겼다. 타이틀곡 '라이츠 온'은 여름의 열정과 시원한 에너지를 위클리만의 맑고 건강한 매력으로 풀어낸 트랙으로, 그루비한 리듬감, 밝고 다이내믹한 편곡이 강렬한 댄스곡이다.

위클리 미니 6집 '블리스'는 오늘(9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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