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혼자다' 조윤희, 이동건과의 재결합설에 "완전 가짜" 부정
입력 2024. 07.09. 23:51:56

'이제 혼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조윤희가 가짜뉴스를 부정했다.

9일 첫 방송된 TV조선 신규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조윤희의 홀로서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윤희는 절친 한그루와 함께 백패킹을 위해 굴업도로 향했다. 하지만 기상 이슈로 인해 두 사람은 배가 뜨기만을 계속 기다렸다.

조윤희를 본 한 시민은 유튜브에서 본 이동건과의 재결합설을 언급했고, 이에 조윤희는 "가짜"라고 답했다. 이를 본 박미선이 "나도 물어볼까 했다"라고 말하자 조윤희는 다시 한번 이를 부정했다.

이를 들은 전노민도 자신이 겪은 비슷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어느 영화제 행사에 갔는데 한 제작사 대표가 오더니 '선배님 좋은 소식 들었다'고 말하더라"며 가짜 뉴스였다고 밝혔다.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의 삶을 간솔하게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으로 MC 박미선의 응원에 힘입어 전노민, 조윤희, 최동석, 이윤진이 다시 맞이한 싱글 라이프를 공개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