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권유리 '더 존3', 8월 7일 공개…극한의 미션 예고
- 입력 2024. 07.10. 08:32:2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가 8월 7일 공개를 확정했다.
더 존3
10일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이하 '더 존3') 측은 예고편 영상과 함께 맛보기 스틸 4종을 공개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는 오직 4시간, 끝없는 AI의 공격부터 내 집 마련 전세 대출금 갚기, 선을 넘지 않고 버티기 등 극한의 현실공감 미션을 버티기 위해 더 강력하게 돌아온 '존버즈'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도파민 ON' 버라이어티다. '더 존'의 베테랑으로 자리매김한 유재석과 권유리를 필두로 새롭게 합류해 막강한 에너지를 선보일 김동현과 덱스의 모습이 포착되어 앞으로 이들이 펼칠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함께 공개된 맛보기 스틸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트릴 준비를 마친 '존버즈' 4인의 모습을 담아 시선을 이끈다. 과연 이들의 앞에는 어떤 극한의 미션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최강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상황에서도 웃음과 에너지를 잃지 않는 유재석, 권유리, 김동현, 덱스의 모습이 특별함을 더한다.
'더 존3'는 '더 존: 버텨야 산다'의 새로운 시즌으로 시즌 1, 2에 이어 조효진, 김동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시즌 1의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시즌 2의 '일상 속 재난'이란 주제로 극강의 버티기 시뮬레이션을 선사한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이번 시즌 3에서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공감 버라이어티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 존3'는 오는 8월 7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디즈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