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한 '지옥에서 온 판사'로 안방극장 컴백...박신혜와 호흡 [공식]
- 입력 2024. 07.10. 08:56:5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규한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이규한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분)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 공존 로맨스 판타지다.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이규한은 지난해 방영된 ENA 드라마 ‘행복배틀’과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서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선보여 호평받았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연기 변신을 거듭해 온 이규한이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선택한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새롭게 보여줄 활약에 예비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규한이 출연을 확정 지은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올 하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