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파트너' 장나라 "'커넥션' 인기, 복이라고 생각…기운 받고파"
- 입력 2024. 07.10. 14:34:33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장나라가 SBS 새 금토극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장나라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가람 감독과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참석했다.
'커넥션'에 이어 SBS 금토극을 책임지게 된 장나라는 "(전작인) '커넥션'이 인기가 많아서 복이라고 생각한다. '커넥션'이 잘되는 걸 보면서 행복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기운을 받기 위해서 검색창에 띄워놓기도 했다. 잘 된 작품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더라. 하다보면 안 된 작품도 있었기 때문에 '시청률이 얼마 나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감히 하지도 않았다. 잘됐으면 좋겠다고 기도만 계속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커넥션'은 지난 8일 수도권 14.8%, 전국 14.2%, 최고 17.1%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굿파트너'는 오는 12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