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예찬 '유어 아너' 출연...김명민 둘째 아들役[공식]
입력 2024. 07.11. 13:19:58

예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오메가엑스 예찬이 김명민의 아들이 된다.

오는 8월 12일(월)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 예찬이 김상현 역으로 캐스팅 됐다.

‘유어 아너’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 손현주(송판호 역), 김명민(김강헌 역)이 출연을 확정 지으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예찬은 무소불위의 권력자 김강헌(김명민)의 둘째 아들 김상현 역으로 분한다. 겉으로는 냉철해 보이는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로 송판호(손현주)의 아들 송호영(김도훈)에 의해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하게 되면서 김강헌의 삶을 뒤바꿔 놓는다.

예찬은 앞서 웹드라마 ‘소년을 위로해줘’로 눈도장을 찍었다. 비밀을 지닌 두 얼굴의 인싸 반장 태현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과 싱크로율 높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하이틴 로맨스만의 풋풋하면서도 설레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이어 ‘유어 아너’를 통해 강렬한 서스펜스에 도전하며 한층 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돼 예찬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어 아너’는 오는 12일(월)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이피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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