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튜버 침착맨 딸 칼부림 예고글 작성자 추적
입력 2024. 07.11. 16:33:44

침착맨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유튜버 침착맨으로 잘 알려진 웹툰 작가 이병건의 가족을 상대로 흉기 위협을 예고한 글이 온라인상에 올라와 경찰이 추적이 나섰다.

1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유튜버 침착맨의 딸에게 칼부림하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쓴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10일 해당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접수했으며, 이병건 본인이 수사를 의뢰하거나 신고한 건 아니라고 밝혔다.

한편 이병건은 2009년 웹툰 '이말년 시리즈'로 데뷔해 유명세를 얻었다. 현재는 25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샌드박스네트워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