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문 탄 '핸섬가이즈'…손익분기점 110만 돌파
입력 2024. 07.11. 17:32:12

핸섬가이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핸섬가이즈'가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11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10만 329명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이상민)과 '상구'(이희준)가 하필이면 귀신 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영화는 개봉 1주 차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2주 차에는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어 개봉 첫 주 금~토 박스오피스를 2주 차에 자체 경신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3주 차에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고 손익분기점인 110만 명을 넘어서는 흥행을 선보이고 있다.

이로써 '핸섬가이즈'는 2024년 개봉한 '파묘', '범죄도시4' 등의 작품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입소문에 힘입어 손익분기점을 뛰어넘은 '핸섬가이즈'가 다가오는 3주 차 주말 세울 스코어에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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