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갈지도' 싱가포르 이색 코스 '케이블카 다이닝' 소개[Ce:스포]
- 입력 2024. 07.11. 21:2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페퍼톤스 이장원이 카이스트 출신다운 이색 취미를 공개한다.
다시갈지도
11일 방송되는 채널S '다시갈지도'는 ‘연차 내고 떠나는 즉흥 여행’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상가와 ‘당장 떠나기 좋은 도시 싱가포르’를, 이석훈이 현승승장구와 함께 ‘스트레스 날리는 광란의 파티 태국 푸껫’을, ‘큰별쌤’ 최태성이 백고팡과 함께 ‘푸바오 친구들의 초대 중국 충칭’을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승자를 판정할 여행 친구는 페퍼톤스 이장원이 출격한다.
그런가 하면 싱가포르의 이색 코스 '케이블카 다이닝'이 소개돼 스튜디오에 탄성이 쏟아진다. "평소 아내와 여행을 가면 필수로 그 지역 파인 다이닝을 방문한다"라는 이장원은 싱가포르의 케이블카 다이닝에 남다른 관심을 드러낸다는 후문. 이장원은 경험해 보지 못한 이색 레스토랑에 눈을 반짝이며 “다해와 함께 가면 좋겠다”라고 자나깨나 아내사랑을 드러내고, 이에 김신영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거 한 방 타면 싱가포르 다 본다. 2박 3일이면 싱가포르 훑을 수도 있다"라며 케이블카 다이닝의 매력을 적극 어필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싱가포르는 다양한 인종이 섞여 이국적인 분위기의 거리와 SNS 인생 샷 명소가 많은 것이 특징. 이처럼 한눈에 즐기기 좋은 직장인 ‘틈새 여행’ 최적화 싱가포르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오늘(11일) ‘다시갈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시갈지도’ 117회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