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사야, 결혼 1년 만 임신…내년 1월 출산 예정
입력 2024. 07.12. 09:41:33

심형탁, 사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부모가 된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심형탁의 아내 사야가 최근 2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10주가 넘은 상태로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4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혼인신고, 한 달 뒤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게 됐다.

심형탁과 사야 부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하며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에서 심형탁은 사야와의 결혼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리마인드 웨딩 파티'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001년 SBS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할까요?'로 데뷔한 후 '야인시대', '공부의 신',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 '압구정 백야', '아이가 다섯' 등 작품에 출연해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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