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아, 6년 전에 산 청담동 빌딩 150억 올랐다
- 입력 2024. 07.12. 12:15:1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2018년 매입한 청담동 건물이 6년 사이 약 150억 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
12일 뉴스1에 따르면 윤아는 2018년 10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2014년 준공된 건물을 토지 3.3㎡당 7068만원, 총 100억원에 사들였다.
해당 건물은 대지면적 467.7㎡, 연면적 1462.56㎡,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다. 강남구 도산대로 이면에 있다.
해당 건물의 현재 임차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빌딩로드 부동산 중개법인 측은 "2018년 매입가 기준, 2024년 현재 임대료를 대입하면 수익률은 무려 6.38%에 달하는 고수익률 건물"이라며 "현재 시세는 2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