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어몽·오리뽀에 무례한 행동 자제 부탁 "부담 느껴"[전문]
입력 2024. 07.12. 13:05:11

곽튜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유튜버 곽튜브(곽준빈)가 어몽, 오리뽀에게 무례한 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곽튜브는 11일 자신의 채널에 "지금 올라가고 있는 형님(어몽, 오리뽀) 영상들 반응이 너무나도 뜨거워서 형님들도 좋아하고 있고 댓글도 다 읽어보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곽튜브는 최근 우즈베키스탄에서 인연을 맺었던 어몽, 오리뽀를 한국으로 초대해 일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그는 "형님들이 동네에서 정말 팬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는데, 사진찍고 이런건 너무 좋아하시지만 가끔 과한걸 시키셔서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며 "과한 '동싱아 잘있나' 등 시키시는것은 아직 어색하고 부담을 느끼시니 밝게 인사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곽튜브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구독자는 200만 명이다.

이하 곽튜브 글 전문

안녕하세요.
지금 올라가고 있는 형님 영상들 반응이 너무나도 뜨거워서 형님들도 너무 좋아하고 있고 댓글도 다 읽어보고 있습니다!

형님들도 적응을 이미 잘해서 한식도 잘먹고 산책도 하고 여행도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매일 일상을 제가 계속 카메라들고 찍기도 그렇고, 일상영상은 가볍게 다음 여행영상에 녹여내고 곧 다시 같이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려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찍어둔 영상이 없어서 다시 새로운 여행영상은 7월말에 업로드 예정입니다...

이번주는 일요일에 저 혼자 잠시 다녀온 미국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형님들이 동네에서 정말 팬분들을 많이 만나고 있는데, 사진찍고 이런건 너무 좋아하시지만 가끔 과한걸 시키셔서 부담스러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과한 동싱아 잘있나 등 시키시는것은 아직 어색하고 부담을 느끼시니 밝게 인사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정리하면 혼자 미국여행 이번주 일요일 어몽오리뽀 시리즈 7월말 업로드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