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굿파트너' 장나라·남지현, 첫 팀플레이…8.7%로 상승
입력 2024. 07.14. 08:04:26

'굿파트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굿파트너'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8.7%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 7.8%로 시작했던 '굿파트너'는 하루만에 0.9%P가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팀플레이에 나선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의 충돌과 변화가 그려졌고, 김지상(지승현)과 최사라(한재이)의 관계를 모두 알고 있었던 차은경의 덤덤한 반전 고백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같은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 3회는 5.3%,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9회는 7.5%를 기록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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