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음악회' 오늘(14일) 알리·동물원·츄→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팀
입력 2024. 07.14. 13:00:00

'열린음악회'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열린음악회' 1487회 출연진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1 '열린음악회' 1487회는 'ROTC 창설 63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알리가 '아름다운 강산'과 'Happy'를 부르며 포문을 연다. 이후 임재청이 '내 나라 내 겨레', 신델라가 'Besame Mucho', 김다현이 '아버지의 강'을 부른다.

또한 동물원이 '변해가네', '거리에서', '널 사랑하겠어'를 가창한다. 이어 고성현이 '비목'과 'Tu ca nun chiagne(넌 왜 울지 않고)를 부르고, 고성현과 신델라가 'All I Ask Of You'를 함께 부른다. 츄의 'Strawberry Rush'와 'Howl' 준비돼 있다.

이날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팀도 함께 한다. 옥주현이 '베르사유의 장미'와 '나 오스칼'을, 김성식이 '독잔'을 부를 예정이다.

끝으로 윤시내와 홍경희무용단의 '공연히', '공부합시다+DJ에게', '목마른 계절+Do You Wanna Funk' 무대로 마무리된다.

한편 '열린음악회'는 이날 오후 5시 3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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