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루브르 구간 첫 주자로 올림픽 성화 봉송 나선다
입력 2024. 07.14. 16:10:00

방탄소년단 진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2024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지난 13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진은 14일 파리 시내 성화 봉송의 루브르 구간에서 첫 번째 봉송 주자로 나선다.

진은 루브르 박물관의 피라미드에서 자신이 맡은 구간을 소화하게 될 전망이다. 성화 봉송 시간은 당일 오후 8시 30분 전후로 예상된다.

진이 성화 봉송에 나서는 날은 프랑스 국경일인 혁명기념일 '바스티유의 날'로, 이 날에 맞춰 파리로 들어온다.

앞서 진은 성화 봉송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했다. 전역 다음날 '2024 페스타'에 참석해 바로 활동에 돌입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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