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타오, SM 출신 쉬이양과 4년 만 열애 인정
입력 2024. 07.14. 20:37:30

타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엑소 출신 타오가 4년째 이어진 SM 루키즈 출신 쉬이양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타오는 14일 자신의 웨이보에 쉬이양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우리가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고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쉬이양의 계정을 태그했다.

같은 날 쉬이양도 "해질녘 바닷가에서 소원을 빈다"는 글을 게재해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입을 맞춘 모습, 손을 잡고 해변을 걷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앞서 타오는 2020년부터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쉬이양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은 꾸준히 제기된 열애설에 침묵으로 일관해오던 중, 드디어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타오는 2012년 EXO-M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팀에서 탈퇴해 중국에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타오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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