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찬, 故 현철 추모 "한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
입력 2024. 07.16. 09:36:50

김수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김수찬이 고(故) 현철을 애도했다.

김수찬은 16일 자신의 SNS에 "선생님 그곳에서는 평안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현철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신인 때 잘 챙겨주셨는데”라며 “함께 한 무대에서 노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곧 뵈러 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현철은 지난 15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2세.

고인은 수년 전 경추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신경 손상으로 건강이 악화하며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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