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 母 서정희·故 서세원 가짜뉴스에 분노 "끝까지 가자"
- 입력 2024. 07.16. 09:56:16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가짜 뉴스에 분노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서동주
서동주는 16일 자신의 SNS에 "아침부터 영상보라고 연락이 계속 오길래 뭔가 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잘 사는 사람더러 자살한다하고 아픈 엄마 이야기 함부로 하고 돌아가신 고인 악마라고 하고 양심도 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 영검? 단 한 개도 안 맞고 죄다 틀린 소리만 하면서 돈 벌겠다는 사람들한테 사기치는 범죄자와 뭐가 다른지”라고 분노했다.
서동주는 "그래 끝까지 가자. 너 잘못 걸렸어"라고 경고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 방송인 서정희 딸로 MIT 수학과,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 졸업 후 현재 미국계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서동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