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구 로코 통했다 '놀아주는 여자' 화제성 1위
- 입력 2024. 07.16. 10:45:2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엄태구가 이 시대의 순정남 서지환 역으로 매회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엄태구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에서 엄태구가 사랑에 빠진 모태솔로 서지환 캐릭터의 달달한 변신을 매력적으로 그려내며 올여름을 설렘으로 물들이고 있는 것.
이와 함께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7월 2주 차 TV-OTT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 마침내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엄태구와 한선화는 각각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1위와 3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16일 기준).
특히 엄태구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다정한 눈빛, 섬세한 표정 연기로 작품의 분위기를 살려주며 ‘태구는 로코다’라는 말까지 듣고 있는 상황. 뜨거운 반응 속에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성공적으로 치르는 중이다.
한편 ‘놀아주는 여자’는 수, 목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제공]